[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헤즈온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헤즈온
  • 국토일보
  • 승인 2023.07.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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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표창

시설물 안전·건설환경분야 ‘친환경’ 첨단기술 개발 총력

강재도장 및 표면처리·단면보수공법 등 특허기술 15건 보유

환경보호 앞장… 2023년 한수원 탄소중립·ESG 상생협력 MOU

송화석 대표이사.

(주)헤즈온(대표이사 송화석)이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2년 설립된 헤즈온은 ‘기술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SOC 시설물의 안전 및 건설환경분야에 적용되는 첨단기술을 개발해 다수의 특허등록과 다양한 환경인증을 획득한 혁신형 벤처기업이다.

지진, 노후화, 기상이변,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등 예측할 수 없는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첨단기술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3년 한국수자원공사와 탄소중립·ESG경영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및 기술개발 투자지원을 받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또 SOC 시설물을 보호하고 장수명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강재도장 및 표면처리, 단면보수공법, 교면방수공법 등 12건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시장에 적용 중이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도막재 유해물질 감소, 시트재 자원순환성 향상과 유해물질 감소 등 친환경 기술을 인증받아 환경표지인증을, 녹색인증 기술 수준인 T100503에 만족해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송화석 대표는 “헤즈온은 기술 R&D를 기업 최고 가치로 생각해 많은 투자를 진행 중이며 최근 IOT를 접목한 균열보수공법, 자가치유 기능을 갖는 강교도장 공법, 친환경 UV도료를 이용한 스마트 차선도색 공법 등 다양한 친환경 첨단기술을 접목한 기술들을 개발해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ESG경영 인증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