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법무법인 로베이스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법무법인 로베이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07.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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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대상] 건설법무부문

전문지식 바탕 신속한 분쟁해결 앞장

법적분쟁 해결에 최소비용 최대효과 제공

자문·교육 등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 공로

윤성철 대표 변호사.
윤성철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로베이스(대표 변호사 윤성철)가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법무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로베이스는 건설사건 전문 법무법인으로 2019년 12월 설립됐다. 22년 경력의 윤성철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건설전문 변호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최근에도 건설사 출신 변호사들을 적극 영입하고 있으며, 건설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다.

법무법인 로베이스의 주요 업무는 송무와 자문, 연구, 교육이며, 이중 송무는 소송과 조정, 중재로 나뉜다. 로베이스는 건설현장에 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재판과 중재보다 ‘조정’을 중심으로 합의를 도출하는데 역점을 둔다. 단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사건을 마무리해 의뢰인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해관계가 얽힌 다양한 분쟁을 조정하는데 윤성철 대표 변호사의 전문성이 십분 발휘된다. 윤성철 대표 변호사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 및 위원장(2013년 7월부터 현재)과 국토교통부 건설분쟁조정위원회 위원(2023년부터 현재)을 역임하며 건설 하도급 분야와 건설일반 분야에서 조정을 통한 공정한 분쟁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윤성철 대표 변호사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2017년부터 현재)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건설사건을 공평하게 중재해 명성이 자자하다. 변호사로서는 드물게 건설감정사 자격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법무법인 로베이스는 전문지식을 자문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협회 회원사들의 건설분쟁 해결 및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법적 비용과 시간 손실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건설사들이 법령을 준수하고 산재를 예방하는 일에도 일조하고 있다. 법무법인 로베이스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에서 건축감리 관련 법령에 관한 교육을(2023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건설법무학회에서 건설감정인 윤리사례 교육(2023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에서는 건설하도급 교육(2022년)을 실시했으며, 한국골재협회공제조합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교육(2022년)을 진행했다.

윤성철 대표 변호사의 활동도 눈에 띈다. 윤성철 변호사는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 겸임교수로서 건설관련 법령을 교육(2016년 9월부터)하는 등 법무법인 로베이스가 건설 관계사들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건설분쟁사례해설(2022)’, ‘건설 법무·세무·노무의 이론과 실무해설(2022)’, ‘하도급분쟁사례해설(2021)’의 전문서적 발간을 일궈냈다. 더불어 사건분석 사례를 작성해 기계설비신문과 국토와 교통에 정기적인 기고를 이어가고 있다.

윤성철 대표 변호사는 “법무법인 로베이스는 건설분쟁 해소를 위한 업무수행을 통해 건설사 및 건설관계사들이 법적분쟁을 해결하는데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며, “건설관계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적정한 시공이 확보돼 사회경제적으로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