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수석회장 오상근) 운영위원회는 어제(5일) 전북개발공사 2층 회의실서 공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 단체의 주요 현안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실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 오상근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안동수 사무총장, 이재일 공사 전략기획실장, 소재철 건협 전라북도회 회장, 이유신 건실련 고문, 이승구 감사, 김연태 재난안전조사단장,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박용걸 안전스마트기술단장, 정환목 건축본부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건실련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은 ‘시설안전의 날’의 추진 배경, 목적 등을 설명하고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으며 정환목 건축본부장은 공동주택 방화문 수선주기 제도화를 건의했다.
이에 최정호 사장은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향후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 방문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근 건실련 수석회장은 “건실련은 시민 NGO단체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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