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생활 대부분 교통.철도 분야 봉직... 교통정책 전문가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1967년생인 강 위원장은 군산고,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에서 교통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30회 기술고시(행정고시 3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강 위원장은 국토부 도시광역교통과장, 녹색도시과장, 도로정책과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수송교통국장, 기술안전정책관, 철도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대광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국토부 대광위원장은 차관급으로 국토부 내에서는 제3차관으로 불린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