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수요 쏠림 현상…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대방 엘리움 절찬 분양 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수요 쏠림 현상…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대방 엘리움 절찬 분양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6.27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서울은 ‘분상제’ 단지 쏠림 현상…분양가상한제 적용여부로 수요 양극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 공공택지·민간택지 대비 높은 시세차익 실현 가능
◇ 포항 펜타시티 지역 조감도.

부동산 불경기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 금액 적용을 받는 신축 분양단지에 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청약경쟁률 상위 5개 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영등포구에 분양했던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의 경우 198.76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평택 고덕자이 센트로는 4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듯 공공택지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바로 민간택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공공택지의 경우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조성하고 공급하는 택지이기 때문에 민간택지에 비해 빠른 속도로 인프라가 구성되는 것은 물론,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민간택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국적인 매매가 하락 속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분양단지가 아니고서는 고분양가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퍼지고 있고, 이로써 비서울 분양단지들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여부로 인해 흥행 양극화가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렇듯 전국적인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에 포항 유일 분양가상한제로 펜타시티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역시 실수요자들을 위한 잔여세대 한정 파격 혜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으로, 일부 타입에 한해 1,600만원 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

분양가상한제 금액 적용에 따른 포항 마지막 3억원대 아파트로 주변 시내권 신축 5억원대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최근 펜타시티 유일 고급 유리난간 거실창호를 시공하는 무상 업그레이드를 통해 압도적인 개방감과 세련된 단지 외관을 확보하여 단지 전체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는 것은 물론,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초품아 등 확실한 메리트를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펜타시티 뿐만 아니라 김포마송, 충남내포신도시, 양주 옥정 등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입주가 진행될 때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