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구경북지역본부, ‘국토정보세미나’ 개최
LX대구경북지역본부, ‘국토정보세미나’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6.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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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화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가운데)이 ‘국토정보세미나’ 개최 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대구경북지역본부)
이주화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앞줄 가운데)이 ‘국토정보세미나’ 개최 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대구경북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신규 정책과제 발굴 및 제도개선을 위한 2023년 국토정보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의 디지털 전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대국민 지적행정서비스 제고 지적측량기술 혁신을 통해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열렸다.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성과결정 활용방안, AI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적측량 고도화, 건물 및 필지 중심의 사물주소 체계화 등 LX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공간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업무 개선 아이디어가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주화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국토의 디지털 전환과 공간 데이터 활용, 지적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우수한 연구과제에 놀랐다”며 “이러한 귀중한 연구과제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관이 되어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