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제3차 한-미 CM포럼 대표단 파견
한국CM협회, 제3차 한-미 CM포럼 대표단 파견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10.18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美 ‘CMAA Conference’ 정규 프로그램 편성… 한국CM ‘위상’

리비아.이라크 재건.복구사업 협력진출 집중 논의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2 CMAA National Conference & Trade Show’와 ‘제3차 Korea-US CM포럼’에 참가를 위해 협회장을 단장으로 희림, 신화, 현대건설, 상아매니지먼트, Royal Constructions이 참여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

한-미 CM포럼은 한국CM협회와 미국CM협회 간에 체결한 업무협력을 위해 지난 2006년 체결한 MOU 이행조치로, 2009년 10월 CMAK가 CMAA에 ‘Korea-US CM포럼’ 설치를 제안, 2010년 10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제1차 회의 개최에 이어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제3차 회의는 미국 시카고에서 2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CMAA National Conference’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22일에 개최되며 한국CM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제3차 한-미 CM포럼’에서는 리비아와 이라크 재건·복구사업에 대해 당사국 대표와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이에 대한 한-미간의 협력진출에 관한 사항을 집중 논의할 예정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문의:070-7510-3345>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