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마스크 착용이 해제가 되면서 현저히 줄었던 여행객 수가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공항을 이용할 때 비행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몇 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려야 하거나 장시간 비행을 하고 와서 또 집까지 언제 가지 하는 생각에 지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공항이 가깝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공항을 12분만에 오갈수 있는 곳이 있다는 희소식이 생겼다.

바로 서울 강서구 교통의 중심지인 화곡역에 지하철이 직통으로 연결되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더챔버(The Chamber)’가 들어선다. 현재 5호선 화곡역은 김포공항까지 12분, 여의도까지 16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게다가 2028년 서부광역철도(대장홍대선) 개통이 예정돼 있고 2027년 2호선 신정지선 개통 및 향후 청라연장 사업도 계획되어 있어 3개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또한 김포공항 인근으로 마곡도시개발사업이 100만평 규모로 진행됐지만 대다수가 오피스, 상가로만 개발이 이뤄졌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형 평수로만 공급이 이뤄져 고급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찾는 고객의 눈높이에는 사실상 맞지 않는다.

현재 마곡 도시개발사업은 (구)CJ부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공급이 이뤄져 더이상 고급 주거시설 개발부지를 찾아 볼 수 없다.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더챔버(The Chamber)’는 서울 강서구에 들어서며, 지상 3층~지상 13층, 총 154실 규모다. 근린생활시설인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 는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더챔버(The Chamber)’는 화곡역과 직통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 뛰어난 상품성 등을 모두 갖춘 전국에 몇 안되는 희소성 높은 주거공간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2024년 11월 준공 예정이지만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