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2만5천여세대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 인기 ‘고공행진’
최근 광주 분양 아파트 중 최고의 분양 조건 갖춰 ‘주목’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광주에 기다려왔던 단지들이 오픈하고 있다. 그중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가 첫번째로 꼽히고 있다. 근래 보기 드문 최고의 분양조건과 도보 3분 거리 교대역(2026년 예정), 2만5,000여 세대가 계획된 동구 신주거타운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단지이기 때문이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15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74㎡·84㎡ 461세대를 6월 2일(금) 일반분양한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주택수와 무관하게 1순위 청약 가능하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계약금 5%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계약자 전원에게 파격 혜택까지 제공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교대역(2026년 예정)이 자리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2호선은 상무지구, 조대, 전대 등 광주에서 이동 수요가 높은 지역을 관통하며, 1호선 환승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제2순환도로와 서방사거리, 광주역도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3040 학령기 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도 높은 탄탄한 교육 인프라도 장점이다. 도보 2분 거리에는 계림초등학교가 있는 안심 통학권을 갖췄다. 이 외에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교대, 조대, 전대 등 유치원부터 초·중·고 및 명문 대학교까지 가까이 있어 자녀들의 등하교를 고려해 이사해야하는 걱정이 없다.

각종 쇼핑, 문화, 예술을 한 걸음에 향유하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광주의 경리단길로 불리는 동명동 동리단길을 비롯해 충장로와 금남로, 롯데백화점, 대인시장, NC백화점, 아시아문화전당이 인근에 자리한다. 11만㎡ 규모, 총 7.9Km에 달하는 푸른길공원을 비롯해 광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무등산과 산수공원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 환경도 우수하다. 스크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물놀이터와 바닥분수를 비롯해 놀이터, 도서관 등 키즈특화 시설이 마련된다.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 지상에는 단지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조경 특화 중앙공원을 조성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세대당 1.76대에 달하는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광폭형주차장도 전체 주차대수의 33% 이상 확보하여 문콕 걱정없는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 콘센트 60개소와 총 33대의 급속 및 완속 충전 설비를 확충했으며, 주차장 디밍 시스템, 통행구간 논슬립 코팅 등을 적용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입주민의 생활편의성과 보안을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주거환경의 품격을 높였다. 세대창고, 무인택배, 1층 슬라이딩 자동문 원패스, 엘리베이터 지하층 홀 공기청정 및 에어샤워 시스템을 적용하며, 현관에는 안심도어 카메라를 설치한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관계자는 광주 동구는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정돼 있는 광주 동구에서도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에 자리해 완벽한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2차 계약금 5%(1천만원 제외), 3차 계약금 5% 무이자,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6월 2일(금)에 오픈하는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방문고객 대상으로 스타일러(3명), 로봇청소기(3명), 써큘레이터(20명) 등 경품 행사와 선착순 선물 증정, 아동 동반 고객에게 선착순 장난감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약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러, 노트북, 냉장고, 인덕션, 공기청정기, 가습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경품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