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마도면 위치… cCMP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 수행
특화 기술력 바탕 맞춤형 CM서비스 자랑… 성공수행 총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 신축공사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cCMP 프로젝트인 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 신축공사 사업은 연면적 9,710㎡에 지상 1층~지상 6층 규모의 공장시설로 조성되며 오는 10말 준공예정이다.

이 현장은 현재 지상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며 설계변경에 대한 원가관리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반전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인CM은 화학공장 특성상 위험물관리법 준수여부 확인과 외부로 배출되는 대기환경 오염에 관한 사항, 각종 배관의 재질 선정 등에 중점을 두어 건설사업관리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인 유한화학은 화성공장 HB동 신축을 계기로 API(핵심 원료의약품/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를 공급하는 글로벌 CDMO 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대웅제약 오송 cGMP 신공장, GC녹십자 오창공장, 대원제약 진처 공장,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cGMP공장 등 다양한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이분야 특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사와의 풍부한 수형경험과 GMP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품질, 일정, VE검토 등 맞춤형 CMS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성공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