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발대식 25일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발대식 25일 개최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3.04.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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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공 전략적 파트너십 기대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경남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민·관·공공기관이 뜻을 모았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5일 본사 교육원에서 경남혁신도시의 7개 공공기관과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는 향후 단순 기부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문제 해결 등 민간과 공공기관이 전랴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관리원은 발대식 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강화를 위해 진주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