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비스포크 프레임 ‘씰리바이조희선(Sealy X ChoHeeSun)’ 새단장
씰리침대, 비스포크 프레임 ‘씰리바이조희선(Sealy X ChoHeeSun)’ 새단장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2.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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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패널로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 연출 가능

화이트·베이지·옐로우·워터그린 포함 7종 색상 제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맞춤형 침대 프레임 ‘씰리바이조희선(Sealy X ChoHeeSun)’의 패널 색상을 리뉴얼한다.

씰리바이조희선은 개인의 취향에 맞는 조합의 가구로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비스포크(Bespoke, 맞춤형)’ 트렌드에 발맞춰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과 협업해 선보인 맞춤형 침대 프레임이다. 사이즈와 컬러 조합이 자유롭고, 중앙에 위치한 기본 프레임 양 옆으로 20cm 너비의 패널을 추가해 공간별 최적의 사이즈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취향에 맞는 색상의 벽면 패널을 조화롭게 배치해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씰리침대는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색상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의견 및 트렌드를 반영해 일부 색상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패널 색상은 브라운, 그레이, 포레스트 3종이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차분하고 세련된 색상으로 구성돼 집 안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에 따라 기존 화이트, 베이지, 옐로우, 워터그린을 포함해 총 7종의 색상이 제공된다.

생활 방수 및 방오 기능을 갖춘 고급 이태리 원단이 사용돼 관리가 쉬운 것도 씰리바이조희선 프레임의 장점이다. USB 충전 단자가 포함된 조명 옵션을 추가하면 보다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씰리침대와 함께 맞춤형 프레임 개발에 참여한 조희선 디자이너는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 ‘바이조희선’의 대표로 유명 스타들이 사랑하는 공간 스타일링 전문가로 유명하다. 그간 국내 대표 리빙 크리에이터로서 각종 방송에 출연해 인테리어 팁을 조언하고 소파 등의 리빙 카테고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을 선보이는 등 사용자 니즈에 맞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고객들이 침실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더욱 세련되고 안락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씰리바이조희선의 패널 색상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씰리침대의 차별화된 포스처피딕 기술을 갖춘 매트리스와 고급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의 씰리바이조희선 프레임으로 나만의 특별한 침실을 꾸며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