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이하 관리원)는 최근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안전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관리원 호남지사 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광주전남기술사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포상, 동절기 건설현장 사망사고 줄이기 방안 논의, 스마트안전장비 지원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류호상 관리원 호남지사장은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안전협의체 운영을 활성화 하고 건설참여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