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사닥다리종합건설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사닥다리종합건설
  • 국토일보
  • 승인 2022.1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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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CEO부문 대상

시공책임형CM 확대 등 건설선진화 공로

교회건축 대표주자 넘어 종합건축부문 시장확대 매진

VE·BIM·드론 등 첨단기술 도입… 고객만족 극대화

나성민 대표이사.
나성민 대표이사.

(주)사닥다리종합건설(대표이사 나성민)이 ‘제18회 2022년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CEO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2007년 설립한 이래로 남다른 기술력과 동종 업체와는 차별화된 경영 방식을 통해 건축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한 기업이다. 주요 사업인 건설업 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더 큰 비전을 이루기 위해 여러 연관 분야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으로 종합건설업, 시행사업, 개발사업 등의 건설 분야와 요식업과 자산관리 분야 등이 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한다.’라는 경영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이 방침에 의해 오랜 연구와 고민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 민간공사에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방식’을 도입했다.

이 시공방식을 통해 건축관계자들의 이익과 건축물의 품질보증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됐으며, 이를 통해 건설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게 됐다. 현재 사닥다리종합건설은 민간공사에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의 도전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처음 시작했던 종교시설 건축을 넘어 지속적인 시장개척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동산 개발과 시행을 통해 종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해외사업에도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선진국 수준의 국내의 성숙한 건설기술과 금융 관련의 투자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협력관계를 이루기 위해 몽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지의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매년 시공실적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불안한 국내외 상황과 폭등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 폭등 상황,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상황이 진행 중인 현 상황에서도 오히려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나성민 대표이사는 “‘어려움 한가운데, 그곳에 기회가 있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빗대어 도전하는 것이 오히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발전을 멈추지 않는 생각이 젊은 기업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