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엔지니어링,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사업관리 ‘완벽’
건원엔지니어링,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사업관리 ‘완벽’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08.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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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책임감리 수행… 공사 품질 책임 랜드마크 건설 주역 ‘이정표’

(주)건원엔지니어링(대표 유군하)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공사 품질을 책임, 성공적인 사업완수로 대한민국 랜드마크 건설의 주역으로 또하나의 이정표를 기록했다.

 

건원엔지니어링이 전면책임감리를 수행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건원엔지니어링은 문화체육관광부 발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공사의 전면책임감리용역사업을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건원엔지니어링의 이번 용역사업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2-1 대지면적 6,440.70㎡ 건축면적 2,840.70㎡에 지상 8층으로 건립된 역사박물관 최고의 건설품질을 지키는데 총력, 대한민국 역사를 후세에 길이 남기며 새로운 랜드마크 건립에 일익을 담당했다.

건원엔지니어링 김종용 책임감리 단장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이후 폐허 속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현저히 발전한 자랑스런 역사를 기록, 후세에 전승해 향후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사회 통합으로 국가 미래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며 “박물관의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복합문화시설, 문화거점시설로서의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지난 2여년 동안 이번 사업 성공 수행을 위해 건원의 집약적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을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또한번 건원의 기술력을 자랑하게 됐다.

한편 건원엔지니어링은 SMART CM 및 GREEN CM을 구현하며 업무의 정확도 및 효율적인 사업 속도 진행은 물론 미국 친환경 LEED 인증과 국내 친환경 기술로 CM사업을 선도, CM 선도기업으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엔지니어링업계 신뢰도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