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역대 최고 성과 거둬
한전KPS,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역대 최고 성과 거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2.11.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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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선정 및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금상3·은상1 수상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 및 품질분임조 2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인 금상3·은상1을 수상(사진)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여년간 지속적으로 국가품질상에 도전하면서 미국의 Malcolm Baldridge모델 기반의 품질경영시스템을 회사 경영체계로 내재화하고, 매년 보완·개선 노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거둘 수 있었던 결과물이다.

한전KPS는 고유 ‘업(業)’인 발전설비정비의 영역을 넘어 친환경 사업 및 신기술 개발 등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독보적 기업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글로벌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Grand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발전정비산업 선도를 위한 혁신적인 정비기술 개발과 정비산업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그린에너지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48회째를 맞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탁월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