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담근 1,600 포기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 전달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KOMIR)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명륜복지관 등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KOMIR 남상용 경영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50여 명은 23일 원주 가톨릭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김치 1,600포기를 담는 ‘행복버무림’ 행사(사진)를 가졌다.
남상용 경영관리본부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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