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는 최근 광주국토관리사무소로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교육 지원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조직 적응력 증대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특수교관리실 목포분소에서 진행됐다.

특수교 유지관리 현안‧중점사항 교육 및 천사대교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견학, 합동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현장감을 익히고, 업무역량 강화로 참여자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

류호상 호남지사장은 “신규 임용 공무원 맞춤형 현장교육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역량 강화 계기가 됐다”며 “발전적인 특수교 유지관리 환경조성을 통한 안전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