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철도 등 토목분야 CM활성화 촉진 방안 일환으로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팔레스호텔 2층 토파즈룸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을 초청, ‘철도분야 CM참여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CM협회는 CM의 균형발전을 위해 철도 등 토목분야 CM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토목분야 CM시장 확충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이 이날 양 기관은 국내 철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CM활용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철도시설공단과 CM업체가 공동 협력, 해외로 동반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에 있어 철도 CM의 해외동반진출 방안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 CM시장 동향과 철도분야 주요사업계획 및 추진현황 소개는 물론 국내‧외 철도건설 및 역세권 개발사업 등 CM참여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