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역세권·강남생활권 ‘동천역자이르네’ 10월 분양 예정
개발호재·역세권·강남생활권 ‘동천역자이르네’ 10월 분양 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9.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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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소형주택으로 구성

10월 경기도 용인시에 세가지 장점으로 무장한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들어서는 ‘동천역자이르네’가 주인공이다.

‘동천역자이르네’의 시공은 자이에스앤디가 맡았다. GS건설이 투자한 지베스코자산운용의 블라인드펀드를 활용한 첫 주거형 개발사업으로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3,071㎡,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소형주택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70㎡ 62실 ▲소형주택 49㎡ 112세대다. 주차대수는 총 167대며,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동천역자이르네는 3가지 장점이 눈에 띄는 단지다. 분당, 판교, 강남 생활권, 풍부한 개발호재와 동천역 3번 출구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이면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분당과 판교, 서울 강남을 편히 이동할 수 있는 교통입지에 위치한다.

분당은 1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이며 신분당선은 지난 5월 강남 신사역까지 구간이 확장돼 운행 중이며, 계획대로 용산역까지 연장되면 용인에서 서울 강북까지 이동이 가능해진다.

향후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GTX-A노선이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의 경우 신수로, 분당 수서간 도시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쾌속 교통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보정동 일원 약 275만7,186㎡(83만평)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동천지구개발,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등으로 동천역자이르네의 향후 미래가치가 상승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홈플러스 분당점 등의 쇼핑센터와 CGV오리점, 고기리 유원지 등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 동막천, 탄천 등 도보산책과 낙생저수지, 성지바위산 등 녹색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동천역자이르네 분양 관계자는 “동천역자이르네의 가장 큰 장점은 강남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단지 주변의 다양한 개발호재, 초역세권을 꼽을 수 있다”며 “실수요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인 소형 주거시설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많은 이목을 끌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분당구 수내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