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스트레스 없는 대단지 아파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주차 스트레스 없는 대단지 아파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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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주차대수 대비 1.5배 많은 세대당 1.8대 확보한 포항 대방 엘리움

포항 펜타시티 최고의 입주민 편의 갖춘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동차 총 등록 대수가 약 2,500여만 대로 전 분기 대비 약 14만대 이상 증가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출고 지연이 지속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매달 약 13~14만대 내수 판매가 계속되고 있어 차량 등록 대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불가피해 보인다. 

이와 같이 전국적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포항시도 예외는 아니다. 포항시청 건설교통사업본부에 따르면 포항시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8년 약 262,000대에서 2021년 약 277,000대까지 늘어나며 4년 만에 1만 5천대 이상이 증가했다. 주차난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최근 정부에서 법정 기준 이상의 주차 편의를 갖춘 주택 공급을 위해 주차 면수·주차폭을 확보 시 추가비용을 분양가에 가산할 수 있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주차 편의를 갖춘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평균 가구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1.06대를 기록하고 있는 와중 포항은 1.2대로 전국 평균 등록 대수를 훨씬 웃돌고 있다. 포항시의 높은 자동차 대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주차장으로 인해 이중, 삼중 주차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서 입주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포항시 북구의 입주 5년차가 채 지나지 않은 아파트 단지 4곳은 주차 대수 1.3대를 확보하는데 그치며, 입주민들이 도로 갓길 주차를 허용하든지, 별도 공영주차장을 마련해달라는 불만까지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의 일부 아파트들이 주차난을 겪는 와중에 펜타시티에 24년 11월 입주 예정인 대방 엘리움이 눈길을 끈다. 

세대당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한 포항시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 당시부터 법정주차 대수보다 1.5배가량 높은 세대당 1.8대의 주차 대수를 확보했다. 최근 분양 중인 인근 아파트들과 대비해서도 최대 0.4대가량 많은 주차 공간을 마련하여 입주민들의 주차 걱정을 완전히 덜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펜타시티 내 최고의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최근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지었으며, (가칭)대련초등학교와 가장 근접한 아파트로 초등학교와의 도보거리는 50~150M로 충분히 통학이 가능한 거리이다. 특히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한 세대도 있어 통학하는 자녀가 있는 예비 입주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1,32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이 포항시민들을 처음 만나는 아파트인 만큼 최대 장점을 모두 집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압도적인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또한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