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용 시스템 책상인 ‘오즈i(아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과 의자 높낮이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곡선형으로 디자인됐다.

또 포름알데히드 등 환경질환 유발물질이 적은 E0급 자재로 제작돼 새집증후군 등 환경질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리바트 관계자는 “‘오즈i’는 아이의 안전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제품으로 디자인, 사용성, 내구성을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책상과 의자 세트가 30만원대며, 각 리바트 대리점 및 온라인 몰(http://mall.livar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