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알이석세스
[제7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알이석세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2.07.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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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주)알이석세스 구기회 대표이사

분양마케팅 특화시스템 개발 부동산 불황 돌파

고객 중심 마케팅 강화, 상가 전문 분양대행사 ‘우뚝’

구기회 대표이사.
(주)알이석세스(대표이사 구기회)가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는 부동산 분양회사로 시행사가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알이석세스는 최근 부동산 불황에도 고객을 찾아가는 마케팅으로 난관을 정면돌파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알이석세스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분양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은 조직력과 마케팅 전략 때문이다. 이 회사는 분양이 시작되는 순간 치밀한 조직 관리와 실적 관리에 돌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기회 대표는 “알이석세스는 패기있고 도전적인 분양대행사다. 분양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력과 마케팅 파워를 바탕으로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같은 불황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알이석세스의 행보는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고객 중심 서비스다. 이 회사는 투자자를 기다리기보다는 철저한 상권분석과 잠재수요자 분석을 통해 실수요자를 찾아내고 있다. 광고나 홍보 전략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분양 실적도 뛰어나다. 이 회사는 서울 서초레몬, 선릉 풍림 아이원, 가락동 우정 에쉐르, 동부이촌동 크레앙스빌딩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이들 사업장은 초기에 분양률 100%를 달성해 화제가 됐다. 특히 서울 동부이촌동의 크레앙스빌딩은 사업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깨고 100%분양에 성공함으로써, 동부이촌동에 소재한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았다.

구기회 대표는 “분양시장의 환경은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면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분양 전략을 늘 새롭게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회사는 늘 새로운 분양시스템을 개발해 최고의 분양실적을 발휘하고 있는 평가다. 이를 통해 투자자 및 시행사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201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특별상 수상으로 또 한번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된 알이석세스는 분양 시장의 불황에도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고의 분양대행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