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만족도 향상 위한 고정밀 도로경사 정보 활용사업 등 토론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LX 정책수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LX의 사회가치 실현과 열린 정책 수립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기구로 교수, 변호사, 국토정보 전문가 등 외부 혁신 자문위원 5명과 LX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정밀 도로경사 정보 활용사업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솔선수범 챌린지의 내재화 방향 등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종환 지적사업처장은 “새로운 위원들의 다양한 시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회의였다”며 “혁신단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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