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천지역본부, 인천시와 지적세미나 경진대회 개최
LX인천지역본부, 인천시와 지적세미나 경진대회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7.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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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화영)와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강화군 선두리 소재 그레이스힐 3D비전홀에서 제45회 지적세미나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LX공사 이화영 본부장과 지대환 인천시 토지정보과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적제도 및 공간정보 산업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 연구과제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 지적측량 서비스에 관한 연구’(LX 장재용)와 ‘드론 정사영상을 활용한 세계측지계 변환에 따른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방안’(인천 서구청 김선태)이 각각 선정됐다.

이화영 본부장은 평소 바쁜 업무 중에도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한 발표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정된 연구과제가 지적제도와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