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정보 공유, 인적 자원 교류 등 합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양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과 미래 유망기술 발굴에 필요한 기술 정보와 인적 자원 교류 등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교통분야 신규 연구개발 사업 기획 ▲국토·교통분야 미래 유망 기술 발굴 ▲국토·교통분야 R&D 관련 교육 훈련 및 인적 자원 교류 ▲연구개발사업 관련 지식 정보의 공동 활용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은 “두 기관의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은 국토·교통분야의 연구개발과 유명 기술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 과학기술의 발전 및 연구 경쟁력 제고와 관련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실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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