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및 향후 진로선택 많은 도움 될 수 있기를"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한림공업고등학교 토목과 학생들의 진로 및 장래 취업 설계를 위해 담당 교사 및 학생 41명을 초청해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로체험활동은 공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사 취업정보 및 공사 사업 분야인 지적 및 공간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사 현직자인 선배와의 만남시간을 제공해 진로방향 설정 및 실무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LX 제주지역본부 곽희도 본부장은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들에게 공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해 지역인재 관심도 제고를 통한 일자리 및 향후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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