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프리미엄 리빙 전문 플랫폼 ‘콜렉션비’가 첫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하며 영국왕실인증 슬리피지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약 300여 평 공간의 쇼룸을 오픈한 콜렉션비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 플랫폼으로 ‘슬리피지(Sleepeezee)’를 비롯한 플로스, 비트라, 아르떼미데, 베르판 등 60개 이상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콜렉션비 더 쇼룸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자세히 살펴본 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쇼루밍(showrooming)’ 현상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뉴 노멀(New Normal)'을 테마로 쇼룸 내 모든 상품에 엔터 카드라 불리는 상품 정보 카드를 비치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슬리피지코리아 또한 콜렉션비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제품을 선보이며 직접 체험과 함께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왕실인증 천연 매트리스를 국내에 선보이는 슬리피지코리아는 콜렉션비 더 쇼룸 입점과 스마트바이와의 파트너십 체결, 최근에는 일바코리아 매장에서도 제품을 전시하여 체험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슬리피지 관계자는 “체험형 쇼룸 입점을 확장해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슬리피지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오는 7월 26일까지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월’과 협업 전시 중인 콜렉션비 더 쇼룸에서 전시 관람과 함께 누구든 편하게 슬리피지 매트리스 체험을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