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202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주)건축사사무소 플랜애드건축
[제17회 202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주)건축사사무소 플랜애드건축
  • 국토일보
  • 승인 2022.07.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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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국내 건축·설계 문화 선진화 앞장
아파트 설계·감리 매진 선도기업 우뚝
윤은수 대표 “건설 산업 발전에 최선”

(주)건축사사무소 플랜애드건축(대표이사 윤은수)이 ‘제17회 2022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건축설계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건축사사무소 플랜애드건축(이하 플랜애드건축)은 다수의 실적과 다양한 기술을 보유해 건축 설계·감리 분야를 선도하는 강소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아파트 등의 설계·감리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내 건축 설계 문화를 선도해 건축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플랜애드건축를 이끌고 있는 윤은수 대표이사는 설계사로 긍지와 애착이 누구보다 강한 건축사로, 건축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윤은수 대표이사는 “인생의 절반을 오직 한 길, 설계에만 푹 빠져 살아왔다. 우리나라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축 설계에 매진할 각오”라며 자신의 건축 철학을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과거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모습에 반해 최고의 건축설계사가 되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공대 건축공학과에 입학했고 꿈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대학원 석사학위도 받았다.

한양대 공학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언론대학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또 해외 견문을 넓히기 위해 중국 칭화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도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박사 과정 입학도 준비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최고의 건축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불굴의 젊은 학도 건축사로 통한다.

플랜애드건축은 2010년 건축감리전문회사인 동화종합건축사사무소의 상호변경과 함께 업무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건축 환경의 변화에 최적화된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랜애드건축은 공동주택의 설계 및 감리업무에 특화된 인프라를 구축, 건축 전 과정의 생애주기에 걸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단계별·분야별 통합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양질의 설계프로세스 시스템을 구현시켜 나가고 있다.

설계 및 시공 실적도 다수다. 플랜애드건축은 임직원들의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서울관악 남현동 아파트, 보문 4구역 재개발 아파트, 삼능 스페이스향 주상복합아파트, 부산 한솔폴라리스 주상복합아파트, 원주 용화산 벨라시티 아파트, 울산 신청동 효성아파트, 중구 다운동 아파트, 제천 명동 레지던스 호텔을 설계했다.

또 제주도 서귀포 법환동 공동주택, 의정부 가능동 녹양역세권 아파트, 평창올림픽 타운과 올림픽팬션, 경주 천북 휴엔하임 아파트, 영월 코아루 웰라움 아파트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을 설계했다. 국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리비아 알라 무라하 공동주택 신축공사에서도 탁월한 기술력을 발휘, 향후 해외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플랜애드건축의 모토는 건축물의 안전, 기능 증진, 효율성, 환경 및 미관 향상에 있다. 이를 위해 건축 설계의 독창성과 관련 법령의 정보 공유 및 사업시행자와 시공사 간의 원활하고 긴밀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기업 경영 시스템도 주목된다. 플랜애드건축은 설계실, 기술고문단이 속한 ‘건축 분야’와 경영/재경/기획/홍보 등 전략기획을 구상하는 ‘디랩 분야’로 회사를 구성해, 사업 추진의 효율화를 추구한다. 하부 조직으로는 건축설계실, 건축감리단, 개발사업실을 두고 각각 업무를 분장해 국내외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플랜애드건축은 최근 기업들이 주목하는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플랜애드건축은 가로공원·광장 등 공공 공간의 학보와 더불어 우수한 건축물의 창조와 공간 환경을 조성해, 고객사가 사회적 가치와 이윤을 동시에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건축설계회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윤은수 대표이사는 1993년 건축감리전문회사인 동화종합건축사 사무소를 공동창업해 운영하다, 2010년 현재 (주)건축사사무소 플랜애드건축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업무 영역을 확장했다.

윤 대표이사는 “새로운 건축 환경의 변화에 최적화된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플랜애드건축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미래 청사진을 말했다. 이어 ‘건축사는 미래를 설계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직업으로 자부심이 크다고 강조했다.

플랜애드건축은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시공사에는 유지관리에 대한 구체적 조언을 정례화 함으로써, 건축설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는 회사로 거듭나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