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지친 도민들 더위 피하도록 할 것”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고객 및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고자 본부 및 지사에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8월 말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부 및 지사 안의 휴식공간에서 자유롭게 쉴 수 있다. 또한,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주소는 ‘제주 제주시 신대로 118’이다.
곽희도 제주지역본부장은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폭염에 지친 도민들이 자유롭게 찾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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