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일 점검·진단 업체 및 관리주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사례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검·진단 기술을 공유하여 안전진단 전문기관 종사자와 공공기관 및 민간관리주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제도 소개, 법령 개정사항, 점검·진단보고서 평가 결과 나타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다룰 교육은 이달 18일부터 3일 동안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된다.

건축, 교량·터널·옹벽, 사면·수리 분야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리원,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구조물유지관리협회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