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학회, ‘글로벌 CEM 세미나’ 개최
건설관리학회, ‘글로벌 CEM 세미나’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07.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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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차세대 CEM 트렌드 점검 미래 건설 대비 일익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김예상)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글로벌 CEM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 글로벌화를 위한 차세대 CEM 트렌드를 점검해 보고 미래 건설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례 발표 및 개발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날 총 6개의 주제로 발표될 예정으로 주요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제발표 1 - 스마트 그리드와 연계한 차세대 시설물의 개발(김 석 중앙대학교 박사)
▲주제발표 2 - 실용성과 리스크를 고려한 프로젝트 타당성평가 및 성과분석 도구 개발(김병철 Ohio Univ. 교수)
▲주제발표 3 -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샌프란시스코의 지가에 대한 LEED 기준과의 관계 분석 및 예측 모델 개발(손기영 경희대학교 박사)
▲주제발표 4 - 지상 LiDAR기반 실내 3차원 모델 구축 방안(홍성철 연세대학교 박사)
▲주제발표 5 - 아제르바이젠 SOCAR 사옥 건립사업 CM 사례(권오성 희림건축 이사)
▲주제발표 6 - 영국 공공시장에서 QS의 역할(Mr. Robert Mcgill, Turner & Townsend Korea)

이날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고 오는 12일까지 사전등록 하면된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