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택관리업계 1위 기업인 우리관리(주)(대표 노병용)가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한·일 비교를 통한 공동주택관리의 비전과 중요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주)다이와서비스 오고모리 히로미 해외사업추진준비실장이 ‘일본 맨션 관리회사의 역할과 중요성’, (주)레오팔레스21 오오이시 모토요시 임대사업부 총괄부장이 ‘일본 주택임대관리업의 경험에서 본 향후 전망’, 우리관리(주) 주거문화연구소 김정인 책임연구원이 ‘우리나라 공동주택 관리업의 변천과 발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7월 6일에는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한·일 공동주택관리의 법제의 이해’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