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플레이(PLAY)’ 홈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공개한 2022년 홈스타일링 키워드 ‘플레이(PLAY)’는 식물을 통한 치유와 건강한 일상을 위한 Plants, 지속가능한 내일과 환경을 위한 Lifestyle, 독보적인 디자인과 퀄리티에 대한 감탄 Appreciation, 청춘을 위한 감각적인 홈 스타일링 Youth의 약자이다.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자발적인 거리두기를 통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른 편안한 인테리어 연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더해지는 요즘,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기업은 아직 많지 않다.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프리미엄 일바(ILVA)는 산림관리협회(FSC) 인증 목재를 비롯, 천연 소재를 사용해 만드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서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형태와 색상 등 고객 맞춤 제작이 가능한 줄리아 소파는 쿠션으로 구성되어 기분좋은 편안함을 준다. 교체가 쉬운 커버로 인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트렌드나 취향이 변함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는 물론 중장년층의 구매 비중도 높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또 소파 프레임의 선택에 따라 우드 테이블 또는 사진의 프루누스 커피 테이블과 조화를 이룬다.

즐겁고 행복을 주는 나만의 공간을 직접 스타일링 해보고 싶다면 서래마을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일바코리아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나보자. 각 층별 특색이 명확한 6개 층 외 루프탑에 이르는 대규모 공간에서 침대, 소파, 테이블부터 홈 디자인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 인테리어를 총망라하는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취향을 찾는 시간을 갖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