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물류비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건축자재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각종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건설에 필요한 건자재 가격 역시 폭등 중이다.
시멘트의 핵심 원료인 유연탄은 75%가 러시아에서 수입되는데, 가격 상승 추이가 심상치 않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유연탄 가격(동북아 CFR, 3월 4일 기준)은 232.13 달러로 전월평균대비 24.42%, 전년평균대비 103.23% 상승했다. 대표적 원자재인 원유의 가격 역시 폭등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발 원자재 가격 폭등 추이에 건설업계가 특히 예의주시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곧 건축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전국철근콘트리트연합회는 100대 건설사들에게 건설 자재비와 인건비가 급등을 이유로 철근콘크리트 계약 단가 인상을 요구했다. 협상의사를 밝히지 않는 건설사의 공사현장에서 파업을 단행하기도 하는 상황으로,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자재의 가격 상승은 곧 건축비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럴 경우, 신규 아파트 단지의 분양가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많은 수요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기존 분양단지의 잔여세대 공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의 첫 대단지 아파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포항경제자유구역이 조성하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더욱이 펜타시티가 들어서는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비규제지역인 펜타시티 내 아파트에는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되며,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최대 70%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보증 제한 또한 세대 당 2건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작년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강화된 DSR 2단계 대출규제 미적용 단지라는 메리트도 가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DSR 2단계 규제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하지만, 2021년도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의 잔금대출은 DSR 계산에서 제외된다. 그렇기에 여유 자금이 부족한 수요자들에게는 최상의 아파트 단지라고 할 수 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는 84㎡, 116㎡, 117㎡의 평형으로 구성된 1,32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대방그룹이 포항에 처음 들어서는 만큼 입주민을 위해 최선의 공을 들인 것을 볼 수 있다. 6.1M에 달하는 광폭 거실 설계(84㎡ 기준), 넉넉한 수납공간의 팬트리와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 특화설계는 대방 엘리움에 주목할 만한 점이다.
최대 14개 품목의 무상 옵션 품목 또한 인상적이다. 더불어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약 1.5배 이상으로 넉넉한 주차공간 또한 확보하여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그 외에도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대단지의 고품격 커뮤니티와 주민을 위한 셔틀버스 제공도 큰 장점으로 보인다.
펜타시티 주거의 중심이 될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단지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를 끼고 있는 초품아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펜타시티 내 4,000세대 이상의 주거단지가 형성되기 때문에, 대방 엘리움 옆의 학교 부지에 초교와 유치원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