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고품격 주거지, 그곳엔 특별한 하이엔드 시스템이 있다
200억대 고품격 주거지, 그곳엔 특별한 하이엔드 시스템이 있다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1.21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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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빌리지 라누보 한남, 프리미엄 난방 ‘파파야시스템’ 설치
난방비 22% 줄이는 에너지효율성… 탄소까지 절감할 수 있어
이미지 출처 : 라누보(사진제공 : 스피폭스).
이미지 출처 : 라누보(사진제공 : 스피폭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대한민국 상위 0% 주거지로 불리는 UN빌리지 라누보 한남이 성공적인 1차 단지 분양을 마치고 2차 분양에 나선 가운데, 1차 때부터 난방비 22%까지 줄이는 프리미엄 난방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고품격의 상징인 UN빌리지 내에 들어선 ‘라누보 한남’은 고가를 넘어 고급스럽고 가치있는 주거지를 선호하는 소수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세련된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 완벽한 한강 조망에 프라이빗한 콘텐츠로 연예인과 셀럽, 자산가들의 분양 문의가 폭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UN빌리지 라누보 한남은 어나더 레벨 주거지인 만큼,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스럽고 스페셜한 자재와 가구 등이 포함돼 있다. 세계 1% VVIP를 위한 독일의 명품 빌트인, 이탈리아산 하이엔드 시스템 도어 등이 그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보이지 않는 자재, 시스템까지 프리미엄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 그 중 눈에 띄는 아이템으로는 라누보 한남 2차 단지무터 포함된 국내산 친환경 난방 ‘파파야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이미 주요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 등에서 입소문이 퍼져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파파야시스템’은 파격적인 탄소 절감 기능과 쾌적 난방 장점을 통해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ESG 난방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바닥 난방시스템은 온수파이프를 통해 복사열을 실내에 전하는 원리로, 고급 주택이라고 해도 별다른 차별성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온수파이프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특허 받은 기술’로 만들어진 ‘PAS’가 추가된 파파야시스템은 전에 없던 프리미엄 바닥 난방을 가능하게 만든 첫 아이템이다.

파파야시스템의 독보적 장점은 에너지와 난방비 절감에 있다. 기존 바닥보다 평균 12% 열을 더 저장(축열)하게 되면서, 난방에 사용하는 에너지 양이 최대 22%가 줄어든다는 사실이 성균관대 건축환경연구팀과의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이를 통해 난방비 절감뿐 아니라 배출되는 탄소도 감소돼 경제적이고 환경적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파파야시스템을 설치하면 기존 난방의 문제들까지 말끔히 해소될 수 있다. 쾌속한 난방이 가능해 외출 후 돌아와서도 금세 집에 온기를 채울 수 있고, 바닥이 부분적으로 따뜻한 열골 현상도 사라진다.

업계 관계자는 “온돌 바닥에 발생할 수 있는 크랙이나, 겨울철 곰팡이/결로 등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며 “여기에 수맥파와 유해 전자파까지 차단하는 장점이 더해 ‘프리미엄 난방’이라 불릴만 하다”고 평가했다.

파파야시스템 업체 관계자는 “실제로 파파야시스템이 설치된 바닥과 그렇지 않은 바닥을 눈으로 비교해 보면 고품격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며 “단순한 고급스러움이 아닌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의 업그레이드를 추구하는 ‘파파야시스템’의 가치 추구와 ‘Beyond the Luxury’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라누보 한남이 잘 들어맞는 느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