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펜타시티’ 교통·행정·상업·산업 등 호재에 뜨거운 관심
‘포항 펜타시티’ 교통·행정·상업·산업 등 호재에 뜨거운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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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주 및 투자를 원하는 주택수요자들은 아파트 등 주택을 구입할 지역을 찾아볼 때 교통, 행정, 상업, 산업 등 우수한 호재를 가진 입지에 큰 관심을 보인다.

이러한 입지에 주거지가 조성된 경우 주거 프리미엄과 더불어 인구 유입이 대거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체적으로 자족 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교통·행정·상업·산업 분야 조건을 모두 갖춘 경상북도 포항시 펜타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펜타시티는 미래가치 인프라가 우수하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펜타시티는 한미사이언스와 MOU를 체결했으며, 세계 최초 식물 기반 돼지열병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앱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이 형성된다.

펜타시티 내 국제학교를 추진 중으로 우수한 교육 조건도 갖춰질 예정이다.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2023년 1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세포막 단백질 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포항지식산업센터가 준공돼 행정 인프라까지 갖춰진 1만여 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를 나타낼 예정이다.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펜타시티에서 포항 도심 및 외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시간 30분 이동이 가능하고 동대구까지 35분이 소요되며, 2023년 개통 예정인 포항-삼척구간이 준공되면 동해선 철도가 부산-포항-강릉이 연결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포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여분 정도 예상될 것으로 보여, 신설되는 동해선을 비롯해 유라시아의 연결 철도까지 내다볼 수 있다.

포항 펜타시티는 대구, 경북 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공택지로 주택법 상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은 최대 3년이다.

하지만 해당 단지의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할 예정으로 입주 전(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해 비규제지역의 분양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규제지역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규제 지역 내에서는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담보 비율도 낮은데 비해 비규제지역은 이런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도금 대출 보증 제한이 세대 당 2건이 가능해 주택구입자금 부담이 덜하다.

다양한 호재를 가진 포항 펜타시티에 첫 대단지 아파트인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가 1,328세대 대단지로 들어선다. 84㎡, 116㎡, 117㎡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항에 처음 들어선 만큼 입주민을 위해 공을 들였다.

최대 6.1M에 달하는 광폭 거실 설계(84㎡ 기준)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한 팬트리를 비롯한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 특화설계는 대방산업개발의 또 다른 강점이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약 1.5배 이상으로 넉넉한 주차 공간 또한 확보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해 10월 26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DSR을 40%로 제한하는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규제지역 내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담보대출과 연 1억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에 한해 적용됐던 규제를, 올해 1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관련 규제 시행 전, 2021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분양 단지의 잔금 대출은 DSR 계산 시 제외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에 방문객들이 몰리는 이유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