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IPA Asia Pacific’서 ‘5 STAR’ 수상
간삼건축, ‘IPA Asia Pacific’서 ‘5 STAR’ 수상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05.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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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부문서 ‘영광’… 세계적 건축설계전문기업 자리매김


2010년 5개부문 수상 이어 올 3개부문 석권 ‘자랑’
간삼건축, 디자인의 우수성 국제적 인정 ‘승승장구’


간삼건축이 ‘2012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International Property Awards Asia Pacific)’에서 3개 부문에 ‘5 Star’를 수상하며 세계적 건축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간삼건축이 올 ‘IPA Asia Pacific’서 ‘5 STAR’를 수상한 ‘페럼타워’, ‘투스카니 힐스 골프리조트’, ‘대구 EXCO’(사진 위부터)

 



블룸버그 텔레비전(Bloomberg Television)이 주최한 ‘IPA Asia Pacifi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축물 및 부동산 기관에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간삼건축은 ‘Best Public Service Architecture’부문에서 ‘대구 EXCO’가, ‘Best Office Architecture’부문에서 ‘페럼타워’, ‘Best Architecture Multiple Residence’부문에서 ‘투스카니 힐스 골프리조트’가 각각 최우수 등급인 ‘5 star’를 받으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했다.

또한 간삼건축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와 울산박물관은 ‘Highly Commended’에 선정,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명소로 인정받았다.

간삼건축 관계자는 “지난 2010년에도 5개부문에 걸쳐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올해 역시 3개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간삼건축 디자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건축설계전문회사로 도약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수상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간삼건축은 지난 2008년부터 MIPIM, VIETARC 등 국제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건축디자인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