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움’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1.10.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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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준), 한국목재공학회(회장 박병대),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연준)가 공동 주최
-‘탄소중립을 위한 목재이용 증진과 목재산업의 역할’ 다각적 논의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준), 한국목재공학회(회장 박병대),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연준)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움’이 최근 성료됐다.

국내 최대 목재분야 심포지엄인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목재이용 증진과 목재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발표와 함께 심층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 주제발표로는 ▲산림뉴딜 특별법 왜 필요한가 ▲탄소중립을 위한 건축재료 목재적용 확대 방안 ▲목재산업, 탄소중립 실현과 ESG  ▲탄소중립과 목재제품의 전과정 평가 ▲보드산업의 현황과 탄소중립을 통한 경쟁력 향상 방안 등이 소개돼 목재분야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움’ 기념사진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움’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