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고품격 천연마루 ‘포레스타’ 출시
이건마루, 고품격 천연마루 ‘포레스타’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7.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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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인테리어 트렌드 ‘바이오필릭’ 반영
이건마루 포레스타 스완 베이지.
이건마루 포레스타 스완 베이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이건마루가 고품격 천연마루 포레스타를 출시했다.

지난 6월 국내에서 100%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에 특화된 천연마루다.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합판과 우수한 무늬목을 선별 및 사용했으며,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브러쉬 가공으로 표면 마감을 처리했다.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하에 친환경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에서 진행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규격은 폭 165mm, 길이 1,200mm, 두께 10.5T로 최신 광폭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두께를 향상시켰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S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으로 친환경성을 갖췄고,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획득해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오염 및 마모에도 대비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천연마루 브랜드 ‘포레스타’는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해 만든 친환경 마루재로,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을 자연스럽게 살려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최근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바이오필릭 인테리어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