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사장, 3개 광업소 현장 직접찾아 시설점검 등 재해예방·공직기강 확립 당부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이하 석탄공사)는 유정배 사장이 7월 13일∼16일까지 3개 광업소(장성·도계·화순)를 찾아 ‘CEO 주관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야외 시설물 점검 등 작업장 안전과 장마철 풍수해 예방활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석탄공사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무기강의 철저한 확립을 위해 매년 기관장이 3개 광업소를 찾아 안전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은 안전경영을 제일로 하는 우리 공사의 최고의 목표”이라며 “작업장 안전과 재해예방에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14일 장성광업소에서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치는 등 안전한 조직문화 구축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통한 근로자 보호 등 안전 최우선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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