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의 출자법인인 더블에셋리츠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8-28번지에 도시형생활주택 ‘역삼동 EG SoulLeader(소울리더)’를 분양한다.
‘역삼동 EG 소울리더’는 지하 3층~지상 9층 1개동 99가구 규모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12.82~27.67㎡로 구성됐다.
단지는 2~30대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교통과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2호선 강남역, 역삼역,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역삼동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호텔형 매립식 에어컨이 설치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각 실의 전면에 대형 시스템창호가 설치돼 채광과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창호 하부에는 풍부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가 제공되며 7인치 월패드가 설치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마감재 또한 최고급 제품들로만 구성됐다. 두께 10㎜의 최고급 원목마루 바닥재가 사용되고, 욕실에 설치된 유리문은 독일의 가구·건축·인테리어용 하드웨어 전문업체 헤펠레사 제품이 쓰인다.
배선기구 역시 고급주택과 호텔에 사용되는 독일 기라(GIRA)사의 제품이 시공되고, 주방에도 이탈리아의 수입 주방가구를 설치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생활편의 시설도 마련된다. 지상 1층에는 접견실, 2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며, 강남에서는 보기 드문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활용한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집주인의 생활습관을 배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하층에는 각 가구별 물품 보관함을 배치해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고, 무인 택배시스템을 운용해 1~2인 가구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타 도시형생활주택에서 간과하기 쉬운 주거 쾌적성과 사생활 보호에도 힘썼다. 주변 건물들로부터 이격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시각적 개방감 및 사적 공간을 확보하고, 외부의 틈새공간은 조경공간으로 활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오픈 예정으로, 강남구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7-4번지) 부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 546-8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