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경공사 전문기업 (3)
[기획]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경공사 전문기업 (3)
  • 김미현 기자
  • 승인 2012.03.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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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산업(주), 남 다른 감각··· 조경산업 경쟁력 제고

여수박람회 개막 일정 맞춰 공사 착착 진행

조경산업 리더 이미지 대내외 구축 기대

일등산업(주)(대표이사 황오성)은 조경시공 전문업체로 여수세계박람회 시설물공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공사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대건설의 든든한 파트너로 시설물공사는 물론 포장공사, 우배수공사에서도 박람회 개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예정된 일정에 따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를 맡을 때마다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납기 지연 없이 공사를 수행해 고객과 약속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 이 업체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액 1위인 현대건설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시대를 앞서는 조경 공간 창출로 조경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건설교통부 장관상,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서울시 조경상 금상, 인천시 조경상 금상 등의 수상 이력은 이 업체의 경쟁력을 방증한다.

일등산업의 경쟁력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다.

지금까지 은평 뉴타운, 아산 종합운동장, 개성공단, 국가기록원, 분당 스타파크, 북한산 힐스테이트 등의 조경공사를 수행했다.

또 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토목산업기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을 대거 포진, 동종업계 리더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손석호 현장 소장은 “일등산업은 국내 10대 건설사가 추진하는 조경공사에 거의 모두 참여할 정도로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면서 “여수세계박람회 시설물 공사는 조만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등산업은 2005년, 2010년 현대건설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삼성에버랜드, 롯데건설, KCC건설, 대우건설, 현대엠코, 삼성건설, STX건설, 한진중공업 등을 협력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