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코로나19 극복 '화훼농가 살리기' 꽃 구매
LX경남본부, 코로나19 극복 '화훼농가 살리기' 꽃 구매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2.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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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욱 본부장 "지역 화훼농가에 힘 됐으면"
LX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의 지역 화훼단지  꽃다발 구매 사진.
LX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의 지역 화훼단지 꽃다발 구매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종욱)가 25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구매에 나섰다.

이번 구매 캠페인은 개학식 및 행사 취소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으로 생화 공급의 판로가 막힌 지역 화훼단지를 살리고자 함이다.

이에 LX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김해시 대동면사무소에서 꽃다발 25개를 구매해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했다.

배종욱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화훼농가에 큰 힘이 됐으면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장기화되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