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군산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디오션시티 2차 1순위 청약 결과 462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만7,150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경쟁률 58.8대 1로 마감됐다.

군산 ‘1순위 최다 청약 건수(디오션시티 푸르지오 3899건)’, ‘1순위 평균 경쟁률(디오션시티 더샵 3.9대 1)’을 모두 크게 뛰어넘는 기록이다.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전북 군산시 디오션시티 A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54㎡ 총 771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3월 6~12일까지 당첨자 대상 사전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3월 15~19일까지 5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사전서류접수 및 정당계약은 방문예약제로 진행한다.

이경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