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소노호텔&리조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 다이닝 ‘The end of year’ 패키지와 객실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저녁을 보내고 싶은 연인, 가족을 위해 준비한 ‘The end of year’ 패키지는 △소노캄 고양의 객실 1박과 함께 풍성하고 스페셜한 다이닝 및 와인이 준비된 △비스타 와인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비스타 와인 뷔페는 웨스트 타워 2층 비스타에서 운영되며, 랜덤 와인 3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내년 1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스페셜 데이(12/24~26, 12/31, 1/1)에만 운영된다. 와인과 함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세미 뷔페가 준비돼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미성년자 투숙 시 와인은 논알코올 음료로 대체 제공된다.

비스타 와인 뷔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소규모의 인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23만원부터다.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는 객실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패키지는 △소노벨 경주 패밀리 객실 △와인 △파티용품 혹은 △ 소노벨 경주 스위트 객실 △와인 △행잉트리 DIY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개성에 맞는 다양한 소품 연출을 통해 객실 안에서 더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티 용품 선택 시 크리스마스 이니셜 풍선과 머리띠,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가랜드와 공기주입기, 테이프 등을 제공한다. 행잉트리 DIY는 일반적인 트리와 달리 벽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손 쉽게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객실 입실 시 1층 프론트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시 전 객실은 전망 객실로 제공하며 와인 1병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12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 5천원부터다. 모든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