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곡성구례지사, 이웃사랑 나눔실천 전개 '지속'
LX곡성구례지사, 이웃사랑 나눔실천 전개 '지속'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2.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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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아 지사장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최선 노력"
LX곡성구례지사 홍영아 지사장(좌)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X곡성구례지사 홍영아 지사장(좌)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LX곡성구례지사는 지역 연말 맞이 관내 곡성군의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X곡성구례지사는 지난 8월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백미를 후원하기도 했다. 또 수해복구현장 지원과 헌혈 등을 펼쳐 지역사회 아픔을 함께 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이웃사랑을 위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가구 중에서도 최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홍영아 지사장은 “코로나19 자이고하로 경제가 위축되고, 소외된 이웃은 더욱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