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에서 호남을 대표하는 중진 유선호 의원(전남 장흥ㆍ강진ㆍ영암)이 19대 총선 서울 중구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 이명박 대통령, 오세훈 전 시울시장의 대리인이었던 나경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에 대해 국민과 함께 엄중한 심판을 내리겠다"면서 "수도 서울의 정치적 중심지인 중구에 더 이상 한나라당의 깃발을 용납할 수 없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2012, 2 ikld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