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안전박람회 참여… 건설기계안전 홍보 강화 앞장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안전박람회 참여… 건설기계안전 홍보 강화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11.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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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검 건설기계 개선대책 소개 및 안전컨설팅 제공

정순귀 이사장 “건설관계자는 물론 국민 대상 건설기계 안전 홍보 지속 확대 만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여, 건설기계안전 홍보 강화에 매진했다. 사진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홍보 부스를 찾은 충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비파괴검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여, 건설기계안전 홍보 강화에 매진했다. 사진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홍보 부스를 찾은 충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비파괴검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안전관리원)은 최근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여, 건설기계안전 홍보 강화에 힘을 쏟았다.

건설 안전의 기반을 담당하는 12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안전관리원은 박람회에서 불법·미수검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관리 개선대책의 일환인 검사필증제를 소개하고, 건설기계 운행 안전강화를 위한 건설기계 별 안전수칙, 작업환경 개선대책 등의 컨설팅을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참관객은 코로나19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된 비대면 박람회 ‘2020 온라인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안전관리원의 다양한 정책을 12월 31일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건설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의 만남 행사를 지속적으로 참여, 건설기계 안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