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구경북, 성서경찰서 사랑 중심 교통문화 조성 합동 캠페인 전개
LX대구경북, 성서경찰서 사랑 중심 교통문화 조성 합동 캠페인 전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0.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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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서 본부장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거리 만들기 위해 우리부터 노력"
LX대구경북과 성서경찰서가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X대구경북지역본부와 성서경찰서가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가 지난 8일 대구광역시 이곡동 일대에서 성서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사람 중심’교통문화 조성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들과 LX직원들을 대상으로 차가 보행자를 보호하는 사람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사례를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발이 돼주는 자동차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해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직원들부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